뉴진스, 다시 한번 함께할 수 있을까? 민희진, 새 기획사 '오케이' 설립…미래는?
아이돌 그룹 '뉴진스'를 만든 민희진, 새로운 시작을 알리다아이돌 그룹 ‘뉴진스’를 제작한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새 연예기획사 ‘오케이’(ooak)를 설립하며 독자적인 행보를 시작했습니다. 24일 가요계에 따르면, 지난 16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본점을 둔 가요 기획사 오케이가 설립되었습니다. 법인의 유일한 사내이사는 민 전 대표로, 그녀의 새로운 도전에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민희진 대표는 뉴진스의 성공적인 데뷔를 이끌며, K-POP 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은 인물입니다. 오케이, 어떤 회사인가? 사업 목표와 비전에 주목하다오케이는 연예인 매니지먼트 대행, 음악 제작 및 유통, 브랜드 매니지먼트, 광고 대행 등 다양한 사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법인 사무실은 서울 강남구 신사..
2025. 10. 25.
부동산 시장 과열? F4, 주택 공급 확대에 '총력'… 지금 상황은?
부동산 시장, 과열 신호 감지최근 서울 및 수도권을 중심으로 불안정한 부동산 시장 상황에 대해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4일, '최근 부동산 시장은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이는 부동산 시장의 심상치 않은 흐름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것으로, 시장의 불안감을 잠재우고, 적극적인 대처를 시사하는 발언으로 풀이됩니다. F4, 시장 상황 점검 회의 개최24일, 구윤철 부총리를 비롯한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이억원 금융위원장, 이찬진 금융감독원장 등 경제금융 수장들이 모여 시장 상황 점검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들은 'F4'로 불리며, 대한민국의 경제 흐름을 파악하고 정책 방향을 설정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합니다. 이번 회의는 불안정한 부동산 시장과 급등하는 코스피 지수 등, ..
2025. 10. 24.
현진우, 전처와의 파란만장 이혼史…'6남매 아빠'가 밝힌 숨겨진 이야기
거짓말과 빚, 그리고 이혼: 현진우, 전처와의 갈등가수 현진우가 전처와의 이혼 소송 끝에 갈라선 이유를 솔직하게 밝혔습니다. MBN '특종세상'을 통해 공개된 그의 일상 속에는 6남매를 키우는 아버지의 고된 현실과 함께, 전처와의 4년간의 결혼 생활이 남긴 상처가 고스란히 드러났습니다. 현진우는 전처의 거짓된 모습에 배신감을 느꼈고, 빚 문제로 인해 경제적인 어려움까지 겪었습니다. 그는 '나이, 학벌, 재산, 이름. (전처의) 거짓의 끝이 어딘지 모르겠다'라며 당시의 절망감을 표현했습니다. 이혼 후, 세 자녀의 양육을 홀로 감당해야 했던 그의 고군분투는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2년의 이혼 소송 끝에, 현진우는 결국 갈라섰습니다. 20대 후반, 세 아이 아빠의 고난: 홀로 아이들을 키우..
2025. 10.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