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트넘, 프리시즌에서 양민혁을 발견하다토트넘 홋스퍼와 6년 계약을 맺은 양민혁이 새 시즌, 토트넘에서 뛰고 싶다는 열망을 드러냈습니다. 프리시즌 첫 경기에서 토트넘 팬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기 때문입니다. 26일 루턴타운과의 경기에서 0-0으로 비겼지만, 양민혁은 교체 출전하여 비공식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12월 런던에 합류한 지 반년 만에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를 누빈 것입니다. 양민혁, 루턴전에서 보여준 '강렬한 인상'토트넘은 루턴전에서 4-2-3-1 전형을 사용했습니다. 양민혁은 후반 33분 교체 투입되어 우측면에서 빠른 스피드와 왕성한 활동량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그는 코너킥 수비 이후 공을 뺏어 역습을 시도하고, 동료에게 정확한 침투 패스를 연결하며 공격 기회를 만들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