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 위의 전설, 억만장자가 되다2022년 은퇴한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가 스포츠 선수 중 일곱 번째로 억만장자 반열에 올랐습니다. 24일 연합뉴스는 포브스 발표를 인용, 페더러의 순자산이 약 11억 달러(약 1조 5200억 원)로 추정된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는 그가 투자한 스위스 신발·의류 브랜드 '온'(ON) 지분 가치가 크게 늘어난 덕분입니다. 코트 위에서 보여준 그의 압도적인 실력만큼이나, 은퇴 후 보여주는 그의 사업 수완은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승리의 발걸음, '온(ON)'과의 특별한 인연페더러는 현역 시절, 상금 수입에서 라이벌 노바크 조코비치나 라파엘 나달보다 적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경기 외적으로 많은 수입을 올리며 16년 연속 최고 소득 테니스 선수 자리를 지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