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살, 얼음 위에 첫 발을 내딛다김보름은 11살의 어린 나이에 스케이트를 시작하여 2010년부터 2024년까지 국가대표 선수로서 얼음 위를 누볐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인생 대부분을 스케이트와 함께했으며, 올해를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합니다. 어린 시절, 어설픈 균형으로 시작했던 소녀는 꿈을 품었고, 그 꿈을 향해 멈추지 않고 달려왔습니다. 영광과 좌절, 잊을 수 없는 순간들김보름은 올림픽, 아시안게임, 세계선수권 등 값진 무대에서 소중한 순간들을 경험했습니다. 2014년 소치 대회를 시작으로, 2018년 평창 대회, 2022년 베이징 대회까지 세 차례 연속 올림픽에 출전하며, 특히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매스스타트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아시안게임과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