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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km 강속구 & 4번 타자, 김지우: 투타 겸업 괴물의 '이유 있는' 자신감

joeunday 2025. 12. 31.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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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드래프트 판도를 뒤흔들 슈퍼스타, 김지우

2026년 KBO 신인 드래프트 판도가 벌써부터 요동치고 있다. 그 중심에는 단연 '지옥에서라도 데려온다'는 좌완 파이어볼러 하현승(부산고)과 '투타 겸업 천재' 김지우(서울고)가 있다.

 

 

 

 

보직에 대한 확고한 철학: 선발 아니면 야수

김지우는 투수와 타자 중 어느 하나를 포기하기 힘든 재능을 가졌다. 이미 지난 신세계 이마트배에서 타자로 7경기 타율 0.348(23타수 8안타) 1홈런 10타점을 기록하며 4번 타자 역할을 완벽히 수행했다. 왕중왕전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였다.

 

 

 

 

매일 경기에 나가는 야수를 선택하겠다

김지우는 "투수를 하게 된다면 불펜보다는 꼭 선발 투수를 하고 싶다"라고 잘라 말했다. 이어 "만약 불펜 투수를 해야 한다면, 차라리 매일 경기에 나갈 수 있는 야수를 선택하겠다"는 폭탄(?) 발언을 덧붙였다.

 

 

 

 

153km 강속구의 비밀: 훈련보다 감각

김지우가 더 무서운 점은 아직 투수로서 100%를 보여주지 않았다는 점이다. 그는 평소 투구 훈련을 따로 하지 않는다.

 

 

 

 

메이저리그 직행 vs KBO 경유, 현실적인 고민

그는 "최종 목표가 메이저리그다 보니 직행이 빠를지, KBO를 거쳐 가는 게 좋을지 고민 중"이라며 "내년이 되어봐야 알 것 같다"고 신중한 입장을 전했다.

 

 

 

 

송성문의 사례가 시사하는 바

특히 최근 송성문(키움)이 맺은 3년 1500만 달러 계약은 고교 선수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다소 뒤늦게 포텐이 폭발하더라도 2년정도만 KBO에서 확실한 성적을 내면 통한다는 '로우 리스크 하이 리턴'의 모범 답안이 되었기 때문.

 

 

 

 

라이벌 하현승과의 유쾌한 에피소드

김지우는 하현승과 청룡기 8강전 경기 전날 서로 이길 자신이 있다며 SNS 내기를 했고, 팀이 패배한 쪽이 "다시는 깝치지 않겠습니다"라는 문구를 SNS에 올리기로 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2026년, 그의 목표는?

내년은 서울고 개교 80주년이다. 김지우의 목표는 소박하면서도 거창했다. 그는 "전체 1순위 욕심은 당연히 있다"면서도 "그것보다 내년에는 우승 트로피를 2개 들어 올리고 싶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지우, 2026년 드래프트 판도를 뒤흔들 '괴물'의 등장

올해 투수로서 153km의 가능성과 타자로서의 클러치 능력을 동시에 증명한 김지우. 미국 직행과 한국 드래프트 참가 사이에서 고뇌하면서도 확실하게 자신의 철학을 밝히는 그의 눈빛에서, 2026년 드래프트 전체 1순위의 자격을 엿볼 수 있었다.

김지우 선수에 대해 궁금한 점들

Q.김지우 선수가 투수로서 가장 자신 있는 구종은 무엇인가요?

A.그는 자신의 가장 큰 무기로 '종으로 떨어지는 슬라이더'를 꼽았다.

 

Q.김지우 선수가 롤모델로 삼는 선수는 누구인가요?

A.타자로서는 김도영(KIA)과 안현민(kt), 투수로서는 안우진(키움)을 롤모델로 삼고 있다.

 

Q.김지우 선수의 향후 진로 계획은 무엇인가요?

A.메이저리그 직행과 KBO 경유를 두고 고민 중이며, 내년에 최종 결정을 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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