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vs 왕즈이: 숙명의 라이벌, 다시 격돌압도적인 상대 전적을 보유한 안세영과 이번에는 다르다며 전의를 불태우는 왕즈이의 재격돌에 전 세계 배드민턴 팬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왕즈이는 지난해만 해도 "안세영과의 경기는 매번 고통스럽고 힘겨운 과정"이라고 솔직한 심경을 전한 바 있다. 말레이시아 오픈 결승에서 만난 두 선수셔틀콕 여제' 안세영(24, 삼성생명)과 중국의 에이스 왕즈이(26, 세계랭킹 2위)가 21일 만에 다시 한번 정상을 놓고 외나무다리 대결을 펼친다. 왕즈이는 10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악시아타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말레이시아 오픈 여자 단식 준결승전에서 인도의 푸살라 벤카타 신두(18위)를 2-0으로 완파하고 결승에 올랐다. 왕즈이는 1게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