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우의 삼성 복귀, 그리고 엇갈린 두 남자의 시선KIA 이범호 감독은 최형우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넸고, 최형우는 미안함과 아쉬움이 섞인 표정으로 이범호 감독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습니다. 영원한 라이벌, 9년 만의 재회지난 4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CGV에서 열린 '2025 스포츠서울 올해의 상' 시상식에서 최형우가 올해의 기록상을 수상했습니다. 최형우, 삼성으로의 귀환최형우는 시상식이 열리기 하루 전 2년 총액 26억 원에 삼성 라이온즈 이적을 발표했습니다. 이범호 감독의 마지막 한마디당황한 그에게 이범호 감독은 꽃다발을 건네며 "이제 진짜 마지막이다"라는 한마디를 하고 뒤돌아섰습니다. 씁쓸함이 감도는 뒷모습하지만 돌아선 이범호 감독의 표정에는 씁쓸함이 가득했습니다. 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