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의 시작: 잔혹한 살인2019년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시신 없는 살인사건'의 범인, 고유정. 그녀는 전 남편을 잔혹하게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습니다. 사건은 이혼 후 2년 만에 아들과 재회한 전 남편 B씨가 실종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펜션에서 벌어진 살해 추정 시각은 2019년 5월 25일 오후 8시 10분에서 9시 사이였습니다. 이 사건은 단순 살인을 넘어, 끔찍한 시신 훼손으로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안겨주었습니다. 고유정은 현재 청주여자교도소에 수감 중이며, 그녀의 감옥 생활에 대한 이야기가 '모던인물사'를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미스터리: 시신 없는 살인의 증거시신이 발견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고유정에게 살인죄가 적용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김대우 형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