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란의 시작: 2017년 학회 행사, 그리고 갤러리의 항의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과거 학회 회장 재임 시절, 갤러리 행사에서 소란을 피워 공개 사과를 요구받았던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2017년 11월, 서울의 한 갤러리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이 후보자의 부적절한 행동으로 인해 갤러리 측으로부터 항의를 받은 것입니다. 당시 갤러리 관장은 이 후보자의 ‘고함, 소란, 무시’ 등의 행동을 구체적으로 지적하며 공개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이 사건은 이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다시금 주목받고 있습니다. 학회 측에 장소를 무상으로 대여해줬던 갤러리 관장 B씨는 행사 이후 학회 측에 이 후보자의 사과를 요구하는 항의성 이메일을 보냈다. 시상식 현장에서 벌어진 소동: 무엇이 문제였나?행사 말미, 이 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