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의 인기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가수 박서진의 150평 규모의 대저택이 최초로 공개되었습니다.
지난 12일 방송된 이번 에피소드는 400회를 기념하는 특별 방송으로, 박서진이 자신의 집을 소개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방송 중 박서진은 살림남 식구들과 함께 사천으로의 야유회를 위해 투어 가이드를 자처하며, 자신의 부모님을 위해 지은 집을 공개했습니다.
박서진의 대저택은 눈에 띄는 규모와 함께 다양한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집에 처음 들어선 은지원은 "효정이 엄청 청소해야겠다"며 관리의 어려움을 언급하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이 대저택은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야외 테라스뿐만 아니라 직접 키운 채소를 수확할 수 있는 텃밭까지 갖추고 있어 가족과의 시간을 소중히 여기는 박서진의 가치관이 드러납니다.
넓은 거실을 본 은지원은 "효정이 어디서 숨어서 못 먹겠다"며 대저택의 규모를 감탄했습니다.
백지영 또한 마당을 보며 "마당에 그릴이 있다"는 표현으로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특히 경찰서와 병원이 보이는 마당의 위치는 생활의 편리함을 더해줍니다.
박서진의 매력적인 다락방은 오션뷰를 자랑하며, 백지영은 "여기가 마음에 든다"라는 말을 남겨 친환경적인 분위기를 만끽했습니다.
지상렬은 "가족들이 팀워크가 좋다. 이렇게 다 같이 사는 게 쉽지 않은데"라며 가족 간의 화합을 강조했습니다.
자연과의 조화로운 삶을 추구하는 박서진의 대저택은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 그가 가족에게 바치는 사랑과 헌신의 상징으로 보여집니다.
'살림남' 식구들은 집 구경을 마친 후 박서진의 가족에게 집들이 선물을 나누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이와 같은 방송은 단순한 스타의 집을 소개하는 것을 넘어, 청소, 관리, 가족 간의 유대와 같은 여러 주제를 아우르며 시청자에게 깊은 여운을 남기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매력적인 공간과 함께 박서진의 가족애가 함께 드러난 이번 에피소드는 가정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주변의 시선과 기대 속에서 공개된 박서진의 저택은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화제를 모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가족이 함께하는 삶의 가치와 친환경적인 요소를 살린 집의 매력은 앞으로도 소개될 다양한 에피소드를 기대하게 만드는 요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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