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날

트럼프, 에어포스원 계단서 휘청... 바이든과의 조명 차이는?

트럼프의 에어포스원 탑승 사건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이 모리스타운 시립공항에서 에어포스원에 탑승하기 직전 비틀거리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해당 사건은 기자들과의 질의응답이 끝난 후 발생했으며, 트럼프가 오른손으로 난간을 잡고 계단을 오르던 중 잠시 균형을 잃었으나 곧바로 자세를 바로잡고 계단을 올라갔습니다. 이 장면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었고, 사람들은 트럼프의 건강 상태를 우려하기보다는 바이든 전 대통령의 과거 사건을 떠올렸습니다. 과거 2021년 바이든은 에어포스원 계단에서 세 번 넘어진 사건이 있었고, 이로 인해 건강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었습니다. 소셜 미디어의 반응트럼프의 비틀거림을 본 소셜미디어 사용자들은 그의 건강 상태가 과거 바이든의 에어포스원 계단 사건과 비교되며 논..

침묵 속에 드러난 대선 후의 진실, 윤 전 대통령 재판의 이모저모

윤 전 대통령의 침묵과 법정 증언윤석열 전 대통령이 대선 이후 처음으로 내란 사건 재판에 출석했습니다. 대선 결과와 최근 통과된 특검법에 대한 질문이 쏟아졌지만 그는 침묵을 지켰습니다. 이는 그가 법정에서 목격한 증언과 함께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날 법정에서는 군 간부의 증언이 이어졌으며, 그는 당시 곽종근 전 특전사령관이 윤 전 대통령의 지시를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러한 증언은 윤 전 대통령 측의 반박에도 불구하고 법정의 긴장감을 더욱 고조시켰습니다. 증언의 신빙성과 법정의 긴장감이상현 전 특전사 1공수여단장은 증언을 통해 곽 전 사령관이 '대통령 지시'라는 말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 측은 이를 '상부'로 표현한 점을 들어 신빙성을 의심했지만, 이 전 여단장은 곽 전 사령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