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복의 아름다움과 박경림의 존재감방송인 박경림이 곱디고운 한복을 입고 제작발표회 무대를 우아하게 밝혔습니다. 박경림이 서울 신도림 라마다 호텔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탄금’ 제작발표회에 진행자로 참석했습니다. 이날 박경림은 청색과 흰색이 조화를 이룬 아름다운 한복을 입고 등장해 차분하고 단아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반짝이는 자수 디테일의 청색 치마와 흰색 저고리는 전통미를 살리며, 그녀의 패션 감각이 이번 행사에서도 빛을 발했습니다. ‘탄금’의 매력적인 스토리한편, ‘탄금’은 실종됐던 조선 최대 상단의 아들 ‘홍랑’이 기억을 잃은 채 12년 만에 돌아오고, 그의 이복누이 ‘재이’만이 그의 실체를 의심하며 벌어지는 미스터리 멜로 사극입니다. 이와 같은 스토리는 시청자들에게 흥미진진한 경험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