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토트넘 이적 가능성 '최고조'손흥민이 토트넘 홋스퍼 베테랑 선수들 중에서 이적 가능성이 가장 높은 선수로 지목되었다. 토트넘 소식통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손흥민의 미래가 토트넘을 떠나는 방향으로 갈수록 더 가능성이 커 보인다고 보도했다. 33세의 손흥민은 2026년까지 계약이 연장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클럽을 떠날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10년의 헌신, 그러나...손흥민은 토트넘에서 10년을 보내면서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치명적인 마무리 선수 중 한 명이 되었다. 뛰어난 성과와 충성심으로 주장직을 맡았고, 2008년 이후 토트넘에서 처음으로 메이저 대회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데 기여했다. 하지만, 지난 시즌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모습과 더불어 새로운 선수 영입으로 인해 이적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