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코리안데스크2 캄보디아의 서운함, 그 이면에 담긴 한국과의 관계: 진실과 오해를 풀다 캄보디아 고위 관계자의 발언: 한국을 향한 속마음지난 15일, 캄보디아를 방문한 대한민국 정부 합동대응팀은 훈 마네트 총리를 비롯한 캄보디아 정부 고위 관계자들과 만나 구금된 한국인들의 조기 송환을 요청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캄보디아 정부 고위 관계자는 한국에 대한 서운함을 드러냈습니다. 캄보디아는 한국을 '사돈의 나라'로 여기며, 양국 국민 간의 국제결혼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었습니다. 캄보디아는 한국과의 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해, 자국민이 한국에서 범죄를 저질렀을 때도 외부에 적극적으로 알리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이번 사태에 대한 한국 정부와 언론의 비판에 대한 캄보디아 측의 입장을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캄보디아의 해명: '외국인 간 범죄'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캄보디아 고위 인사는 중국인.. 2025. 10. 21. 캄보디아 지옥, 400명 탈출…'고수익'에 속아 캄보디아 간 당신에게 고수익 알바의 덫: 캄보디아, 위험한 유혹캄보디아는 고액 알바가 불가능한 나라입니다. 돈이 절박해서, 그리고 ‘설마 나에게 위험한 일이 생기겠느냐’는 막연하고 안일한 생각으로 왔다가 피싱 범죄에 동원되고, 감금·폭행을 당합니다. 정명규 재캄보디아 한인회장은 12일 한국일보와의 통화에서 캄보디아는 고액 알바가 불가능한 나라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범죄 조직의 위험성이 더 많이 알려져 사람들이 불법적인 일에 연루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탈출, 그리고 절망: 캄보디아 한인회의 고군분투캄보디아 현지에서는 정 회장을 비롯한 한인회가 범죄 단지에서 탈출한 한국인을 돕고 있습니다. 올해 범죄 단지에서 탈출해 귀국한 한국인은 400명을 넘어섰습니다. 지난 한 해(약 200명)의 두 배 수준입니다. 현재 .. 2025. 10.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