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떠나간 배우, 잊혀지지 않는 열정ENA 드라마 '살롱 드 홈즈'의 민진기 감독이 뇌경색으로 세상을 떠난 배우 박지아를 회상하며 잊을 수 없는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습니다. 박지아는 극 중 부녀회장 최선자 역을 맡아 신스틸러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특히, 이 작품은 그녀의 유작이 되어 더욱 뭉클함을 자아냈습니다. '살롱 드 홈즈'는 최고 시청률 4.5%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두었습니다. 감독이 기억하는 박지아, 그리고 '살롱 드 홈즈'민진기 감독은 연극 '와이프'를 통해 박지아 배우를 처음 만나, 그녀에게 '살롱 드 홈즈'의 역할을 제안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지아 배우는 이 역할에 대한 열정을 드러내며, 스타일링과 의상까지 직접 메모하며 감독과 함께 고민하는 등 적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