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 적자 크레오에스지, 새로운 투자 유치로 반등 노려만성적인 적자에 시달리던 '크레오에스지'의 유상증자에 종합자산운용사 '칸서스자산운용'이 새 투자자로 나섰습니다. 큐로그룹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 외부 투자를 유치했다는 것은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됩니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자본잠식률을 50% 아래로 낮춰 관리종목 지정 위기를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100억 규모 유상증자, 칸서스자산운용으로 투자자 변경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크레오에스지는 100억원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 대상자를 기존 마크윌리엄스조합에서 칸서스자산운용으로 변경했습니다. 주당 발행가액은 500원으로 동일하며, 조달 자금은 운영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특히 면역항암제와 'SUV-MAP' 기반 백신 개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