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카공족' 칸막이 논란으로 시끄러워최근 스타벅스 매장에서 개인 칸막이를 설치하고 장시간 자리를 비우는 '카공족' 문제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이와 관련하여, 외국인들조차 이러한 상황에 의아함을 표한다고 지적했습니다. SNS를 통해 확산된 사진 한 장이 해외에서도 주목받으면서, 한국 카페 문화에 대한 우려의 시선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단순히 개인의 문제를 넘어, 공공장소 이용에 대한 인식 차이를 보여주는 사례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SNS 게시물, '외출 빌런' 등장에 해외도 주목한 누리꾼이 올린 사진 속에는 스타벅스 테이블에 칸막이를 설치하고, 헤드셋, 키보드, 마우스, 태블릿 등을 설치한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마치 개인 사무실과 같은 모습에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