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톤, 갑작스러운 은퇴 발표… 팬들에게 남긴 마지막 인사키움 히어로즈의 외국인 타자 스톤 개랫이 갑작스럽게 은퇴를 발표하며 팬들에게 아쉬움을 안겼습니다. 설종진 키움 감독대행은 20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스톤과의 이별을 공식적으로 알렸습니다. 스톤은 루벤 카디네스의 부상으로 인해 단기 대체 선수로 키움에 합류했지만, 아쉽게도 한국 무대에서의 여정을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스톤은 21경기에서 타율 0.229, 1홈런, 12타점을 기록하며, 기대만큼의 성적을 거두지는 못했습니다. 그는 마지막 경기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으며, 설 대행은 그의 은퇴 결정에 대해 아쉬움을 표했습니다. 카디네스, 부상 회복 후 1군 복귀… 키움의 새로운 희망부상으로 이탈했던 루벤 카디네스가 1군 복귀를 앞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