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액 연봉 남편의 뜻밖의 고민최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에서 한 남편의 하소연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는 월 850만원의 고액 연봉을 받지만, 아내로부터 월급이 부족하다는 불만을 듣고 당황했다고 합니다. 40대 중반의 A씨는 17년차 직장인으로, 현실 자각에서 오는 허탈함을 토로했습니다. 수입과 지출의 상세 내역A씨는 월 850만원의 수입 외에도 상여금과 보너스를 별도로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아파트 담보 대출 이자로 매달 150만원을 지출하고, 여행을 위해 150만원을 저축하고 있었습니다. 나머지 600만원은 아내에게 생활비로 지급하고 있었습니다. 아내의 불만, 600만원 부족?A씨는 아내에게 600만원으로 두 자녀의 학원비, 생활비 등 모든 지출을 해결하도록 했습니다. 그러나 아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