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에서 포착된 전미라, 여름을 만끽하다전 테니스 선수이자 세 아이의 엄마인 전미라가, 딸이 찍어준 인생샷을 공개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그녀는 발리 코모도아야나 리조트에서 찍힌 사진을 SNS에 게재하며, 47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완벽한 몸매를 과시했습니다. 18일, 전미라는 ‘여름이니까…’라는 짧은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사진 속 전미라는 트로피컬 산책로를 배경으로, 레드 패턴의 셔링 투피스 비키니를 입고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모자와 선글라스, 슬리퍼까지 완벽하게 갖춘 리조트룩은 그녀의 뛰어난 패션 감각을 엿볼 수 있게 했습니다. 딸이 찍어줬다는 이 사진은, 마치 엄마와 딸이 함께 만들어낸 아름다운 여름의 한 장면처럼 느껴집니다. 47세, 여전히 아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