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의대 쏠림2

의대 쏠림 심화, 과학 인재 유출… 대한민국, AI 시대 경쟁력 확보 가능할까? 영재고의 변질: 과학 인재 양성, 어디로?과학기술 분야의 우수 인재 양성을 목표로 설립된 영재학교는 전국에 8곳이 있다. 입학 정원은 한 해 789명이다. 영재고 지원자는 지원서와 함께 ‘이공계 진학 확약서’를 제출해야 한다. 확약서에는 본인은 물론 부모까지 서명한다. 모집 요강에도 ‘의약학 계열 대학 지원 시 제재 방안’이 명시되어 있다. 의대·치대·수의대·한의대·약대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은 영재고 지원이 적합하지 않으며, 의약학 계열 지원 시 불이익이 있다는 것이다. 의대 쏠림 현상의 심각성하지만 이렇게 입학한 학생 서너명 중 1명은 의대에 지원하고, 6명 중 1명은 의대에 진학한다. 2021~2025학년도 영재고 출신 의대 진학자는 667명에 달했다. 과학고까지 포함하면 그 인원은 1000명을.. 2025. 10. 16.
의치한약대 중도 탈락, 1000명 돌파! '묻지마 진학' 그늘, 씁쓸한 현실 의대 쏠림 현상의 이면: 역대 최다 중도 탈락의대, 치대, 한의대, 약학 계열의 중도 탈락 학생 수가 역대 최초로 1000명을 넘어섰습니다. 이는 '의대 쏠림' 현상이 심화되는 것과는 대조적인 결과로, 교육계에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종로학원의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중도 탈락자 수는 1004명으로, 2007년 관련 통계가 공개된 이후 가장 많은 수치입니다. 계열별, 권역별 중도 탈락 현황 분석계열별로 살펴보면, 약학대학의 중도 탈락자 수가 398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는 2022학년도 학부 체제 전환 이후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의대(386명), 한의대(138명), 치대(82명) 순으로, 의학 계열의 중도 탈락이 두드러졌습니다. 권역별로는 서울권이 228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호남권, 충.. 2025. 10. 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