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에서 발생한 비극적인 사건경기도 용인에서 일어난 안타까운 사건이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안기고 있습니다. 50대 남성 A씨가 자신의 부모와 배우자, 자녀 등 일가족 5명을 살해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범행 직후 ‘가족을 죽이고, 나도 죽겠다’는 메모를 남기고 도주했으나 곧잡혔습니다. 이 사건은 단순한 범죄를 넘어 가족의 끔찍한 비극으로, 지역 사회에 큰 슬픔을 안겼습니다. 특히, 피해자 가족의 유족들은 범행의 충격을 아직 이겨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신상 공개 결정, 유족의 의사 고려경기남부경찰청은 A씨의 신상 정보를 공개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는 피해자의 유족들이 2차 피해를 입을 우려가 있다는 점에서 비롯된 결정입니다. 경찰은 ‘신상 정보 공개가 공공의 이익을 위해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