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방출 대상에서 잔류 가능성으로?올여름 '방출 대상'으로 분류된 김민재(28·바이에른 뮌헨)가 잔류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바이에른 뮌헨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FCB 인사이드는 독일 축구 이적 시장 전문가 크리스티안 폴크의 말을 인용하여, 현재 김민재에 대한 구체적인 이적 제안이 없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이는 바이에른 뮌헨 구단이 간절히 피하고 싶었던 시나리오이며, 김민재가 올여름 잔류할 가능성은 커지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김민재를 매각하겠다는 바이에른 뮌헨의 입장은 변함이 없지만, 실질적인 이적 제안 부재가 매각에 난항을 겪게 만들고 있습니다. 쏟아지는 관심, 그러나 이적 제안은 '0'?몇 주 전까지만 하더라도 김민재는 리버풀, 첼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벤투스, AC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