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고등학생들의 의혹과 수사 시작최근 수사 당국에 의해 밝혀진 바와 같이, 10대 중국인 고등학생들이 한미 군사시설 및 주요 국제공항 주변에서 다량의 사진을 촬영하고 무전기를 소지하고 있었던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이들은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보호법 위반 혐의로 입건되었으며, 수사 당국은 이들이 군의 무전을 도청했을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습니다. 해당 사건은 단순한 취미 활동인지, 아니면 더 심각한 의도가 있었는지에 대한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무전기의 정체와 그 의혹두 학생이 소지한 무전기는 전원이 켜지지만 주파수가 제대로 잡히지 않아 정상 작동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수사 당국은 이 무전기가 군 시설에서 오가는 무전을 도청하기 위한 것인지, 아니면 단순히 소통을 위한 도구인지에 대한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