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선택, 그리고 현재의 고민가수 이정(본명 이정희, 45세)이 과거 온몸에 새긴 문신 때문에 방송 활동에 제약을 받는다고 고백하며, 문신을 지우고 싶은 속마음을 털어놓았습니다. 그는 절친의 죽음과 연예계 활동에 대한 회의감으로 문신을 시작했지만, 현재는 다른 무대에 서기 위해, 그리고 과거의 아픔을 잊기 위해 지우고 싶다는 심정을 밝혔습니다. 문신, 연예계 활동 중단의 신호탄?이정은 10년 전 연예계 활동에 큰 회의를 느껴 제주도로 내려가 활동을 중단할 당시, 방송 출연을 포기하고 문신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보이는 곳에 문신이 있으면 방송을 못 한다'는 생각에, 일부러 문신을 더 새겼다는 그의 고백은 당시 그의 심경을 짐작하게 합니다. 그는 이제는 문신을 지우고 싶어 하며, 그 이유에 대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