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 속의 장난, 끔찍한 결과를 낳다사건은 인천의 한 목욕탕에서 벌어졌습니다. 한밤중에 정체불명의 남성들이 여탕과 남탕을 구분하는 스티커를 바꿔치기하는 어처구니없는 장난을 벌인 것입니다. 이들의 무모한 행동은 예상치 못한 끔찍한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20대 여성 A씨는 이들의 장난으로 인해 남탕으로 잘못 들어가 알몸이 다른 남성들에게 노출되는 끔찍한 피해를 입었습니다. 현재 A씨는 극심한 정신적 충격으로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단순한 장난으로 치부하기에는 너무나 심각한 결과를 낳았으며, 범죄의 심각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CCTV가 포착한 범행 현장, 20대 남성 2명의 만행경찰은 사건 발생 직후 목욕탕 내 CCTV를 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