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MLB 풀타임 데뷔! 롤러코스터 시즌, 그리고 밝은 미래: 팬들은 벌써부터 '내년'을 외치다
          인천공항, '바람의 손자' 이정후가 돌아오다9월 30일, 인천공항 제2터미널에는 반가운 얼굴이 나타났습니다. 바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 선수였죠. MLB 첫 풀타임 시즌을 마치고 귀국한 이정후 선수는 밝은 표정으로 팬들과 취재진을 맞이했습니다. 그의 귀국길에는 리코스포츠의 이예랑 대표도 함께 했습니다. MLB 풀타임 시즌, 150경기 출전의 의미이정후 선수는 이번 시즌 150경기에 출전하며 MLB 데뷔 후 첫 풀타임 시즌을 소화했습니다. 시즌 타율 2할 6푼 6리, 8홈런, 55타점, 10도루, 73득점을 기록했죠. 560타수 149안타를 기록하며 샌프란시스코 팀 내 규정 타석을 채운 선수 중 타율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습니다. 롤러코스터 같았던 시즌, 그리고 반등의 시그널..
          
            2025. 1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