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국민의힘 '꼭두각시 정당' 비판: 유사 종교집단 교주 지배, 보수 정당 자멸 경고
홍준표 전 시장의 날카로운 비판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국민의힘을 향해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특검의 통일교 관련 조사 결과 발표 이후, 홍 전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의힘이 '유사 종교집단 교주들에게 지배당한 정당'이라고 주장하며, 심각한 문제점을 지적했습니다. 이는 단순한 비판을 넘어, 보수 정당의 자멸을 경고하는 메시지로 해석됩니다. 통일교, 신천지, 전광훈 세력의 영향력홍 전 시장은 특히 통일교, 신천지, 전광훈 세력 등 유사 종교집단의 영향력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통일교 11만·신천지 10만·전광훈 세력 등을 합치면 그 당(국민의힘)은 유사종교집단 교주들에게 지배당한 정당이나 다름없다”고 언급하며, 이들의 당내 영향력이 심각한 수준임을 지적했습니다. 그는 이들이 단순 당원..
2025. 9.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