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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장동혁,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 결정에 날선 비판: '이재명 종착역'을 막는 시도

by joeunday 2025.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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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검찰의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 결정에 총공세

국민의힘이 충청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검찰의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 결정을 놓고, 총공세를 펼칠 것으로 보입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법무부와 대검의 항소 포기 결정이 '이재명이라는 종착역으로 가는 대장동 길을 막은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장동혁 대표의 강도 높은 비판: '단군 이래 최악의 수사 외압'

장동혁 대표는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를 '단군 이래 최악의 수사 외압이자 재판 외압'으로 규정하며, 이는 명백한 직권남용이자 탄핵 사유라고 주장했습니다그는 대통령의 항소 비판이 항소 포기를 미리 지시한 것이며,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외압 작전을 지휘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정부의 관세 협상, 국민에게는 '도깨비불'에 불과

정부의 관세 협상에 대한 비판도 이어졌습니다장 대표는 합의문 공개를 요구하며, 법적 구속력이 없는 MOU를 국회 비준 대상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팩트시트 공개와 국회 비준을 촉구하며, '먹튀'하려는 의도가 아니냐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과 민노총의 '반민생 연대' 비판: 새벽 배송 중단 시 경제적 손실 우려

민주당과 민노총의 '반민생 연대'에 대한 비판도 제기되었습니다장 대표는 새벽 배송 중단 시 연간 54조 원의 경제 손실과 18조 원의 소상공인 매출 감소를 우려하며, 이는 맞벌이 가정, 1인 가구 청년, 어르신들의 생활에 필수적인 서비스라고 강조했습니다.

 

 

 

 

노동자 권리보다 '그들만의 이익'을 우선시하는 민노총 비판

장 대표는 민노총이 노동자들의 삶을 제대로 모른다며, 노동자 생존은 고려 대상이 아니고 오직 조합원 이득만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쿠팡 노조 탈퇴 이후 새벽 배송을 겨냥한 민노총의 행태를 지적하며, 이는 자신들의 이익에 반하면 정치적 보복도 서슴지 않는다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의 다짐: '오직 민생만 보겠다'

국민의힘은 오직 민생만 보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장 대표는 국민의 불편과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외면하는 민주당과 민노총의 '반민생 카르텔'을 막아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충청 지역의 균형 발전을 위한 노력과 청주국제공항의 역할, 반도체 산업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핵심 요약: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 관세 협상, 민생 문제 등 현안 비판

국민의힘은 검찰의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 결정, 정부의 관세 협상, 민주당과 민노총의 반민생 행보 등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장동혁 대표는 이재명 대표를 겨냥한 비판과 함께, 민생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겠다는 입장을 강조하며, 충청 지역 발전을 위한 노력을 약속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과 답변

Q.장동혁 대표가 가장 비판한 내용은 무엇인가요?

A.장동혁 대표는 검찰의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 결정을 강하게 비판했으며, 이는 이재명 대표를 향하는 길을 막는 시도라고 주장했습니다.

 

Q.장동혁 대표가 지적한 정부의 관세 협상 문제점은 무엇인가요?

A.장 대표는 합의문 미공개, 법적 구속력 없는 MOU를 국회 비준 대상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점 등을 지적하며, 팩트시트 공개와 국회 비준을 촉구했습니다.

 

Q.국민의힘이 강조한 부분은 무엇인가요?

A.국민의힘은 오직 민생만 보겠다는 입장을 강조하며, 민주당과 민노총의 반민생 행보를 막아내고, 충청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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