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버스, 마곡에서 잠실까지 2시간 7분? 뚜껑 열어보니 드러난 현실과 숨겨진 매력!
한강버스, 드디어 출항!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는 이유한강을 가로지르는 새로운 교통수단, 한강버스가 드디어 18일부터 정식 운항을 시작합니다. 서울 강서구 마곡에서 송파구 잠실을 잇는 노선으로, 많은 시민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하지만, 2시간이 넘는 예상 소요 시간으로 인해 출퇴근용으로는 다소 무리가 있다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과연 한강버스는 서울 시민들의 새로운 발이 될 수 있을까요? 아니면, 또 다른 교통 체증의 원인이 될까요? 지금부터 한강버스의 숨겨진 이야기들을 파헤쳐 보겠습니다. 7개의 선착장을 잇는 한강버스, 노선과 운행 계획한강버스는 총 8척의 선박으로 운행되며, 마곡, 망원, 여의도, 옥수, 압구정, 뚝섬, 잠실 등 총 7개의 선착장을 오갑니다. 서울시는 처음에는 모든 선..
2025. 9.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