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속 달콤한 유혹, 로맨스 스캠의 덫어느 날, 70대 여성 A씨는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자신을 '퇴역을 앞둔 미군'이라고 소개하는 한 남성으로부터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그는 A씨에게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처럼 낭만적인 이야기들을 쏟아내며 접근했습니다. '결혼하고 싶다', '한국으로 가고 싶다'는 달콤한 말들로 A씨의 마음을 흔들었죠. 하지만 이 모든 것은 치밀하게 짜여진 사기, 바로 '로맨스 스캠'의 시작이었습니다. 2700만원의 위험한 거래, 은행 직원의 예리한 눈썰미A씨는 그의 말에 속아 2700만원이라는 거액을 송금하기 위해 은행을 찾았습니다. 그녀는 '내 남자 친구에게 돈을 보내는 것뿐인데, 왜 문제 삼는 거냐'며 억울해했지만, 은행 직원은 A씨의 행동을 수상하게 여겼습니다. 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