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를 지우고 새롭게 태어나는 척?과거 5·18 민주화운동(이하 5·18)을 폄훼하고 왜곡하는 보도로 논란을 일으켰던 <스카이데일리>가 창간 14주년을 맞아 1면 기사의 내용을 180도 바꿔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5·18을 'DJ 세력과 북한이 주도한 내란'으로 규정하며 음모론을 퍼뜨렸던 이 매체가, 이제는 '5·18 정신은 한국 민주주의 초석'이라고 주장하며 5·18 기념지를 방문한 르포 기사를 게재한 것입니다. 이러한 변화에 대해, 일각에서는 고발을 의식한 면피성 태도 전환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180도 달라진 보도, 무엇을 말하는가?<스카이데일리>의 변화는 단순히 기사의 제목과 내용의 변화에 그치지 않습니다. 기사에서는 5·18 북한 개입설을 부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