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유니버스 향한 꿈, 한순간에 무너지다미스 유니버스 대회에 출전했던 미스 핀란드가 인종차별 논란으로 왕관을 박탈당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핀란드 미인대회 미스 핀란드 조직위원회는 11일(현지시간) 사라 자프체의 타이틀을 회수하고 2위였던 타라 레흐토넨에게 새 왕관을 수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단순히 미인대회 결과의 변화를 넘어, 국가를 대표하는 공인의 책임감과 사회적 영향력에 대한 중요한 질문을 던집니다. 눈 찢는 제스처, 무엇이 문제였나?논란의 시작은 사라 자프체가 SNS에 올린 사진 한 장이었습니다. 눈꼬리를 손가락으로 당기는 제스처와 함께 ‘중국인과 함께 식사 중’이라는 핀란드어 자막이 더해지면서, 동아시아인을 조롱하는 듯한 인종차별적 행위라는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