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만석 검찰총장 대행의 사퇴: 대장동 개발 비리 사건 항소 포기 여파노만석 검찰총장 대행이 12일 사의를 표명했다. 검찰이 ‘대장동 개발 비리 사건’ 항소를 포기한지 5일 만이다. 검찰 내부에서 노 대행에 대한 사퇴 요구가 거세지며 집단으로 반발하자 스스로 물러나는 것이다. 검찰청 해체가 10개월 남은 가운데, 조직은 ‘대행의 대행’ 체제로 운영되게 됐다. 검찰 내부의 반발과 노 대행의 사퇴 배경노 대행은 지난 7월 심우정 당시 검찰총장이 여권의 이른바 ‘검찰개혁’에 반발해 사퇴한 후 4개월 동안 검찰을 이끌어왔다. 노 대행이 물러나면서, 대검 부장 중 선임인 차순길 기획조정부장이 ‘대행의 대행’으로 검찰 조직을 이끌게 된다. 13년 만의 검찰 수장 자진 사퇴: 과거 사례와 비교검찰 내부 반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