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UESTC2 대한민국을 떠나는 석학들: 중국, 압도적 조건으로 '과학 굴기' 꿈을 현실로 카이스트 최연소 교수의 중국행: 인재 유출의 신호탄한국과학기술원(KAIST·카이스트) 최연소 임용 기록을 세웠던 국내 통신 분야 석학이 중국 대학으로 자리를 옮긴 것으로 드러났다. 정년을 마친 석학들이 최근 잇따라 중국으로 이동하고 있어 인재 유출을 막기 위한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송익호 교수의 선택: 중국 청두 전자과학기술대로의 부임23일 과학기술계에 따르면, 통신 및 신호처리 분야 석학인 송익호 카이스트 전기및전자공학부 명예교수가 정년 퇴임 후 최근 중국 청두 전자과학기술대(UESTC) 기초 및 첨단과학연구소 교수로 부임했다. 송익호 교수의 화려한 이력: 한국 과학계의 자부심송 교수는 1982년 서울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펜실베니아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한 뒤 28.. 2025. 9. 24. 대한민국을 떠난 천재, 송익호 교수… 중국행에 담긴 의미는? 대한민국을 뒤흔든 소식: 최연소 카이스트 교수의 중국행통신 및 신호 처리 분야의 국내 최고 권위자인 송익호 카이스트 명예 교수가 중국 청두 전자과학기술대학교(UESTC)로 자리를 옮겼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학계에 큰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UESTC는 군사 기술 개발과 관련된 의혹으로 인해 미국의 수출 규제 명단에 오른 곳이기에 더욱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송 교수의 이직은 단순한 개인적인 선택을 넘어, 한국 과학 기술계가 직면한 현실을 보여주는 씁쓸한 단면으로 비춰지고 있습니다. 송익호 교수의 빛나는 업적과 카이스트에서의 37년송익호 교수는 1988년 28세의 젊은 나이로 카이스트 조교수로 임용되며 최연소 기록을 세웠습니다. 서울대학교 졸업 후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그는,.. 2025. 9. 23. 이전 1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