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FTA2 홍준표, 김규리 저격: '청산가리' 발언 연예인, 지금은? 홍준표, 한미 관세 협상 비판과 '개념 연예인' 언급2008년, 광우병 논란 속 미국산 소고기 반대 촛불집회가 열렸습니다. 당시 여당 대표였던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최근 한미 관세협상에 대한 정부 평가를 비판하며, 15% 관세 협상을 자화자찬하는 정부를 지적했습니다. 그는 FTA 추진 당시 광우병 괴담을 제기하며 자신을 매국노로 몰았던 이중성을 꼬집었습니다. 홍 전 시장은 특히, '미국산 소고기 먹느니 청산가리를 먹겠다'던 연예인들의 행보에 의문을 제기하며 비판의 날을 세웠습니다. 광우병 논란과 김규리의 '청산가리' 발언홍 전 시장이 언급한 '개념 연예인'은 배우 김규리입니다. 그녀는 광우병 논란이 한창이던 시기에 '광우병이 득실거리는 소를 수입하느니 차라리 청산가리를 입안에 털어 넣는 편이 낫겠다.. 2025. 8. 1. 한미 관세 협상, 7월 고비… 소고기부터 알래스카 LNG까지, 벼랑 끝 외교? 미국, 관세 협상에서 요구 사항 구체화이재명 정부 출범 후 처음 진행된 한미 고위급 관세 협상에서 소고기 수입 규제 완화부터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가스 프로젝트 참여까지 미국 측의 다양한 요구가 한층 구체화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국의 '상호 관세' 유예 시한이 7월 8일로 다가오면서 새 정부 출범 후 가속도가 붙은 한미 관세 협상이 내달 '전략적 결단'을 수반하는 중대 고비를 맞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28일 통상 소식통들에 따르면 지난 22∼27일(현지시간)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의 워싱턴 DC 방문 기간 진행된 한미 각료급 협의와 3차 실무 기술협의(technical discussions) 과정에서 미국 측은 30개월 이상 소고기 수입 제한, 구글 정밀 지도 반출 등에.. 2025. 6.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