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포기, 고등학생 40%의 현실최근 설문조사에 따르면, 전국 초·중·고 학생의 30.8%가 수학을 포기하고 싶다는 심정을 느낀다고 응답했습니다. 특히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의 경우, 무려 40%가 '수학 포기'를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는 코로나19 시기였던 2021년 조사 결과와 비교했을 때 모든 학교급에서 수학 포기 비율이 증가한 수치이며, 중학교 3학년은 10%포인트나 상승했습니다. 시민단체 사교육걱정없는세상과 국회 교육위원회 강경숙 의원실이 전국 학생과 교사 6,6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조사는 우리 교육 현장의 심각한 수학 교육 실태를 여실히 보여줍니다. 학년이 높을수록 심화되는 수학 스트레스수학 때문에 스트레스를 경험한 학생은 초중고 전체 학생의 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