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다시 한번 함께할 수 있을까? 민희진, 새 기획사 '오케이' 설립…미래는?
아이돌 그룹 '뉴진스'를 만든 민희진, 새로운 시작을 알리다아이돌 그룹 ‘뉴진스’를 제작한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새 연예기획사 ‘오케이’(ooak)를 설립하며 독자적인 행보를 시작했습니다. 24일 가요계에 따르면, 지난 16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본점을 둔 가요 기획사 오케이가 설립되었습니다. 법인의 유일한 사내이사는 민 전 대표로, 그녀의 새로운 도전에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민희진 대표는 뉴진스의 성공적인 데뷔를 이끌며, K-POP 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은 인물입니다. 오케이, 어떤 회사인가? 사업 목표와 비전에 주목하다오케이는 연예인 매니지먼트 대행, 음악 제작 및 유통, 브랜드 매니지먼트, 광고 대행 등 다양한 사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법인 사무실은 서울 강남구 신사..
2025. 10. 25.
대통령의 '입'이 부른 나비효과: 엔터테인먼트 주식, 날아오르다!
문화 강국을 향한 긍정적 신호탄정부의 문화 산업 육성 의지가 발표되자, 엔터테인먼트 관련 주식들이 일제히 상승 마감했습니다. 13일, 코스닥 상장사인 코퍼스코리아는 전 거래일 대비 24.92% 급등하며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이는 단순히 개별 기업의 성과를 넘어, 한국 문화 산업 전반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반영하는 신호로 해석됩니다. 이러한 긍정적인 분위기는 CJ CGV, 와이지엔터테인먼트, 하이브 등 주요 엔터테인먼트 기업들의 주가 상승으로 이어졌습니다. 대통령 발언, 투자 심리를 깨우다이재명 대통령의 K컬처 육성을 위한 종합적 대책 수립 발언은 투자 심리에 불을 지폈습니다. 대통령은 “K팝부터 K드라마, K무비, K뷰티, K푸드, K데모크라시까지 세계가 대한민국을 선망하고 있다”고 ..
2025. 10.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