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의 마지막? 감독의 바람과 현실 사이한화 김경문 감독은 26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경기를 앞두고 9승을 기록 중인 류현진의 선발승을 간절히 바라고 있었다. 이제는 투수에게 승리가 최고의 지표가 아닌 시대지만, 김경문 감독은 선발투수가 잘 던지고도 승수를 쌓지 못하다 보면 언젠가 경기력에 영향을 준다고 믿는다. 9승 달성, 10승을 향한 기대감7월 26일 SSG전부터 8월 26일 키움전까지 6경기 무승에 그치면서 지난달까지만 해도 10승이 멀게만 느껴졌던 류현진이지만 9월 첫 3경기에서 전부 승리를 챙기면서 순식간에 9승에 도달했다. 이제는 10승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김경문 감독은 류현진이 내친김에 10승으로 시즌을 마치기를 기대했다. 아쉬움 가득한 26일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