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는 알츠하이머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방송 프로그램에서 밝혔습니다.‘오늘부터 인생 2막’에서는 65세 이상의 성인이 가장 기피하는 질병인 치매의 위험성에 대해 다루었습니다. 이 방송의 주인공인 이민재 씨는 57세로, 아버지는 10여 년간의 투병 끝에 병상에 누워 계신 상황입니다. 이민재 씨는 어머니가 치매 증상을 보이면서도 여전히 이민재 씨를 딸로 인식하는 모습을 보여줘 깊은 감정을 느끼게 됩니다. MC 김윤상은 “집안에 환자가 있으면 온 가족이 힘들다”며 그 사연에 공감했습니다.전문의들은 어머니의 알츠하이머 치매 증상의 원인이 스트레스, 혈관 질환과 더불어 포스파티딜세린 부족이라고 진단하였습니다. 포스파티딜세린은 뇌세포를 보호하는 중요한 성분으로 나이가 들면서 그 양이 줄어들게 됩니다. 이 물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