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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보호2

1300억 과징금, '나 떨고 있니?'…SKT 개인정보 유출 사건이 던진 경고 개인정보 유출, 단순 숫자를 넘어선 파급력SK텔레콤에 1300억원대의 역대급 과징금이 부과되면서 일각에서는 과다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그러나 개인정보가 초연결의 디지털 사회에서 단순히 숫자나 이름을 넘어 개인의 삶과 사회 전체를 흔들만한 파급력을 가지게 된 만큼 사회적 인식개선과 기업들의 경각심 또한 필요하다는 평가다. 과징금 산정 기준 변화와 SK텔레콤 사례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SK텔레콤이 안전조치의무를 소홀히 해 유심(USIM·가입자식별장치)을 비롯한 개인정보가 유출됐다며 과징금 1347억9100만원을 부과했다. 이와 함께 유출 통지를 지연해 피해를 키웠다고 보고 과태료 960만원을 매겼다. 강화된 규제와 매출 기준의 변화개인정보위는 2023년 9월 개정안을 시행해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사업.. 2025. 9. 4.
아이온2, 36배 확장된 세상으로: 엔씨소프트의 야심찬 MMORPG, FGT로 첫 공개 아이온2, 새로운 시작을 알리다엔씨소프트가 야심작 '아이온2'의 FGT(포커스그룹테스트)를 통해 일반 게이머들에게 첫선을 보입니다. 판교 R&D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FGT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선정된 이용자들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아이온2를 직접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아이온2는 원작 대비 36배나 넓어진 광활한 게임 월드를 선보이며, 기존 아이온 팬들과 새로운 유저 모두에게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이번 FGT는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고,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기 위한 중요한 단계입니다. 엔씨소프트는 FGT를 통해 얻은 유저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아이온2의 완성도를 더욱 높여갈 계획입니다. 아이온2, 무엇이 달라졌을까?아이온2는 원작.. 2025.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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