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승수와 이상민이 영하 8도의 차가운 날씨 속에서 얼음물에 입수하는 모습이 예고되었습니다.이 둘은 국내 최대 규모의 빙벽에서 폭설과 영하의 날씨와 맞서 얼음물 입수 대결을 펼치며, 이 과정에서 보여지는 도전 정신과 우정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방송에서는 김승수가 강렬한 피크를 원하고 예상치 못한 벌칙에 당황하며 보여주는 매력이 독특하게 선보였습니다. 빙벽은 104미터의 거대한 얼음 덩어리로, 그 위에서 벌어질 등반 도전은 상상 그 이상의 긴장감을 자아냅니다.그들은 처음 이곳에 도착했을 때의 경외감과 두려움을 동시에 느끼며 서로를 격려합니다. 특히, 김승수는 처음에 ‘빙벽 등반’이라는 제안에 분노했지만, 이상민의 말에 마음을 고쳐먹고 도전합니다. 그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