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김지민, 3년 열애 끝에 오늘(13일) 부부의 연을 맺다: 축복 속에 피어나는 사랑

오랜 열애 끝, 아름다운 결실을 맺다

방송인 김준호와 김지민이 3년 간의 공개 열애 끝에 드디어 부부의 연을 맺습니다. 두 사람은 13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 새로운 시작을 알렸습니다. 9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사랑을 키워온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설렘을 선사했습니다. 특히, 두 사람은 KBS 공채 개그맨 선후배 사이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 2022년 4월 교제 사실을 공식 인정하며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습니다.

 

 

 

 

화려한 결혼식, 특별한 하객들과 함께

이번 결혼식에는 1200명에 달하는 하객이 참석하여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습니다. 사회는 SBS ‘미운 우리 새끼’, ‘신발 벗고 돌싱포맨’ 등에서 김준호와 함께 호흡을 맞춘 방송인 이상민이 맡아 훈훈함을 더했습니다. 축가는 뛰어난 가창력의 소유자 거미와 변집섭이 맡아, 두 사람의 행복한 결혼을 더욱 빛냈습니다. 김준호와 김지민은 연예계 동료들을 비롯한 많은 지인들의 축하 속에, 아름다운 웨딩마치를 울렸습니다.

 

 

 

 

결혼 준비 과정 공개, 팬들과 소통

김준호와 김지민은 결혼 발표 이후,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결혼 준비 과정을 솔직하게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해왔습니다. 지난해 11월에는 김준호가 김지민에게 프러포즈하는 장면이 SBS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방송되어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두 사람은 팬들과 더욱 가까워졌고, 많은 이들의 진심 어린 축복을 받으며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습니다.

 

 

 

 

결혼 후에도 활발한 활동 예고

결혼 후, 김준호와 김지민은 신혼여행을 잠시 미루고 각자의 본업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김지민은 tvN ‘김창옥쇼 글로벌’ 미국 촬영에 참여하며, 김준호는 오는 8월 29일 열리는 ‘제13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준비에 돌입합니다. 두 사람은 결혼 후에도 각자의 자리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팬들에게 다가갈 예정입니다.

 

 

 

 

코미디언 25호 부부 탄생

이번 결혼으로 김준호와 김지민은 김해준·김승혜 부부에 이어 코미디언 25호 부부로 이름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김준호는 앞서 2006년 2세 연상의 연극배우와 결혼했으나, 2018년 합의 이혼한 바 있습니다. 슬하에 자녀는 없으며, 김지민과의 새로운 시작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사랑과 웃음으로 맺어진 아름다운 결실

김준호와 김지민은 오랜 열애 끝에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었습니다.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 새로운 시작을 알린 두 사람의 앞날에 행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두 사람은 활발한 활동을 통해 대중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Q.결혼식 장소는 어디인가요?

A.두 사람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Q.결혼식 사회와 축가는 누가 맡았나요?

A.결혼식 사회는 이상민, 축가는 거미와 변집섭이 맡았습니다.

 

Q.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어떻게 되나요?

A.김준호는 1975년생, 김지민은 1984년생으로 두 사람은 9살 차이가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