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세차JANG'에서 47세의 MC 장민호가 15살 연하의 수산물 유튜버 수빙수를 만나는 장면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3일 방송에서는 수빙수가 북한산 물고기를 담은 물차를 가지고 등장하여 장민호와 장성규, 알바생 이장준과의 유쾌한 케미를 보여주었습니다. 수빙수가 첫 등장부터 발산한 유쾌한 기운은 방송의 전개에 활력을 불어넣었습니다. 그러나 장민호는 수빙수를 보고 어색한 미소를 지으며 "사과를 드리려 한다"고 밝혀 두 사람 간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이 커졌습니다. 수빙수는 이날 방송에서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수산물을 선보였고, 특히 6kg의 대광어를 통해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장민호는 대광어의 크기를 보며 "거짓말 이게 자연산인가?"라는 반응을 보이며 큰 관심을 보였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