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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 장관 2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불성실 강의' 논란… 교육자적 양심 외면?

강선우 후보자, 성균관대 강의 불성실 의혹 제기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성균관대 겸임교수로 재직하던 2017년 1학기 강의를 불성실하게 진행했다는 추가 증언이 나왔습니다. 강 후보자는 대면 수업을 계획했지만, 대선 캠프 합류 등 정치 활동으로 인해 교수로서의 책임을 다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강의계획서와 다른 수업 진행… 학생들의 증언강 후보자의 2017년 1학기 '비교가족문화론' 강의계획서에는 대면 수업, 출석, 중간고사, 연구보고서 평가 계획이 명시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학생들의 증언에 따르면, 강 후보자는 5주차 수업부터 결강하고, 중간고사 안내도 제대로 하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수업을 다른 교수가 대신 진행하는 등 석연치 않은 부분이 드러났습니다. 중간고사 ..

이슈 2025.07.20

강선우 장관 후보자 거취 논란: 대통령실의 공식 입장과 향후 전망

대통령실의 공식 입장: 보도 부인과 기존 입장 고수17일, 대통령실은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자진사퇴 기류 보도를 공식 부인하며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이규연 홍보소통수석은 출입기자단 공지를 통해 ‘강선우 후보에 대해 자진사퇴로 대통령실 분위기가 기울었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은 청문회 과정을 지켜보고 판단하겠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는 현재까지 대통령실이 강 후보자의 거취 문제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견지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자진 사퇴에 대한 소문이 있었지만, 대통령실은 이를 부인하며 상황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여권과 시민사회의 압박: 자진사퇴 요구 쇄도강선우 후보자를 둘러싼 논란이 커지면서 여권과 시민사회단체 내에서 자진사퇴를 ..

이슈 2025.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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