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의 관세 전쟁, 최전선에서 승리하다우리나라는 앞서 미국과 무역협상을 타결한 일본·유럽연합(EU)과 같은 수준인 15%의 상호관세로 받게 됨에 따라 선방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미국 시장에서 일본, EU와 경쟁하는 한국으로선 일단 외형적으로는 더 불리하지는 않은 상황이기 때문이다. 협상 승리의 숨은 주역,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특히 국내적으로 가장 민감했던 쌀과 소고기 추가 개방을 막았다는 점이 큰 성과라는 평이다. 이런 성과에는 협상테이블 최전선에 있던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의 역할이 컸다는 분석이다. 대통령실의 지휘아래 통상교섭본부가 협상테이블에 앉고 국무조정실과 기획재정부,농림축산식품부 등 관련부처가 합심을 이룬 팀플레이가 돋보였다는 평가다. 취임 50일, 10번의 만남... 협상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