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공무원 3

해수부 부산 이전, 직원 86% 'NO' 외친 이유: 학교, 집, 그리고 가족

해수부 부산 이전, 직원들의 깊어지는 고민이재명 정부의 해수부 부산 이전 추진에 대해 해수부 직원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직원들은 자녀의 학교 문제, 전세 계약 등 주거 문제로 인해 당장 부산으로 이사하기 어려운 직원들은 주거 문제에 대한 걱정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압도적인 반대: 설문조사로 드러난 직원들의 속마음해수부 공무원 노동조합의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86.1%가 부산 이전을 반대했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가정생활에 대한 부정적 영향'으로, 응답자 631명 중 81%가 자녀 양육, 주거, 부부 관계 등에 악영향을 미칠 것을 우려했습니다. 이사 계획의 현실적인 어려움해수부 직원들의 부산 이전 시 가족 이사 계획을 묻는 질문에 '이전 시점에 맞춰 이사하겠다..

이슈 00:14:37

이재명 대통령, '이러려고 비공개?'… 홍수 예방 회의, 날카로운 질문과 해결책 모색

예상치 못한 질문, 회의를 뒤흔들다서울 동작구 한강홍수통제소에서 열린 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날카로운 질문이 쏟아졌습니다. 2025년 6월 12일, '홍수 예·경보 시스템' 현장 점검 자리에서, 대통령은 회의 내용의 비공개 여부에 의문을 제기하며 공직자들의 책임감을 강조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 대통령은 '나한테 자료를 숨긴 거예요? 이러려고 비공개 한 거예요?'라는 질문을 던졌습니다. 이는 회의의 긴장감을 높이며, 참석자들의 답변을 이끌어내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침수 방지 대책 점검, 꼼꼼한 질문 이어져이어진 침수 방지 대책 논의에서 이 대통령은 우수관 관리 실태를 묻는 등 꼼꼼한 점검을 이어갔습니다. '우수관을 실제로 잘 관리하는지 불시 점검이라도 하는가?'라는 질문에, 관련 공무원은 ..

이슈 2025.06.13

군산시 공무원의 혼신 연기, 620만 조회수로 화제!

군산시 공무원의 특별한 연기최근 군산시에서 촬영한 대선 홍보 영상이 SNS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 영상은 620만 회 이상 조회수를 기록하며, 군산시의 한 공무원이 출연한 것인데요. 영상 속 주인공은 고향사랑기부계의 박지수 주무관으로, 그는 독특한 콘셉트와 재치 있는 연기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박 주무관은 대학에서 실용음악을 전공했으며, 친구들을 웃기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그의 경험이 이번 영상에서도 잘 드러났습니다. 참여의 배경과 소감영상 촬영에 참여하게 된 배경에 대해 박 주무관은 "과에서 막내 직급이기도 하고, 촬영에 큰 거부감이 없어 제가 나서서 촬영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처음에는 부끄러움도 있었지만, 조회수가 올라가면서 주변 지인들이..

이슈 2025.06.1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