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한국 방문 중 치즈버거 '싹싹'…경주 힐튼호텔 뒷이야기
트럼프 대통령의 경주 방문, 호텔 뒷이야기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방한 중 경주 힐튼호텔에서의 일화가 공개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30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호텔 도착 직후 치즈버거를 룸서비스로 주문했습니다. 특히 아메리칸 치즈 추가와 함께 케첩을 듬뿍 넣어 달라는 요청은 그의 소탈한 면모를 보여주는 듯합니다. 그는 콜라 없이 치즈버거, 감자튀김, 케첩까지 모두 남김없이 '싹싹' 비웠다고 전해지며, 식성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만찬에서의 최고급 요리와 트럼프의 만족두 시간가량의 휴식 후, 트럼프 대통령은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한미 정상 특별만찬에 참석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주최한 만찬에서는 경주 천년한우 등심, 남산 송이버섯, 구룡포 광어, 오..
2025. 1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