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원,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행태에 '추잡' 비판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전 코바나 대표를 향해 거침없는 비판을 쏟아냈다. 박 의원은 18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최근 불거진 여러 상황에 대해 강도 높게 비판하며, 특히 윤 전 대통령 부부의 행태를 '추잡'하다고 표현했다. 이는 윤 전 대통령의 경찰 소환 거부, 김건희 전 대표의 갑작스러운 입원 등 일련의 사태에 대한 박 의원의 날카로운 시각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박지원, '마지막 모습'에 대한 실망감 드러내박 의원은 '마지막이라도 윤석열, 김건희가 깨끗한 모습을 보였으면 좋겠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는 '그래도 3년간 대통령을 했고 영부인을 했다고 하면은 그렇게 추잡하게 놀면 되겠느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