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극적인 죽음, 그리고 시작된 진실 추적지난해 스스로 세상을 떠난 이동통신사 대리점 직원 고 박성범 씨의 안타까운 사연은 우리 사회에 큰 충격을 안겨주었습니다. YTN은 박 씨를 둘러싼 대리점 대표의 충격적인 폭행과 임금 체불 의혹을 연속으로 보도하며 진실을 파헤쳐 왔습니다. 검찰은 대표가 박 씨를 1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노예처럼 대하며 상습적으로 폭행해 극단적인 선택으로 내몰았다는 혐의로 그를 재판에 넘겼습니다. 이는 단순한 고용 관계를 넘어선 끔찍한 인권 유린의 실태를 보여주는 사건입니다. 이 과정에서 또 다른 충격적인 사실이 YTN 취재를 통해 추가로 드러났는데, 그것은 바로 대표가 다른 직원들의 퇴직금마저 제대로 지급하지 않았다는 정황입니다. 10년간의 '노예' 생활, 폭행과 심리적 지배..